
드레드노터스(Dreadnoughtus)는 ‘두려움 없는 자’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초대형 용각류 공룡으로, 백악기 후기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티타노사우루스과 공룡입니다. 무게만 약 48톤 이상으로 추정되며,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완전한 거대 공룡 화석 중 하나로 고생물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. 1. 기본 정보 드레드노터스는 2014년 케네스 라코바라(Kenneth Lacovara) 박사와 그의 연구팀에 의해 명명된 신속(新屬)으로, “전쟁터를 두려움 없이 누비는 전함”이라는 이름처럼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합니다. 백악기 말기(약 7,600만~7,000만 년 전)의 아르헨티나에서 서식했으며, 전체 골격의 약 70%가 보존된 보기 드문 대형 티타노사우루스입니다. 2005~2009년 – 아르헨티나 파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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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4. 14. 23:10